BTS 官咖翻譯🌙

Intro：Persona

作詞 Hiss noise , RM , Pdogg
作曲 Hiss noise , RM , Pdogg

나는 누구인가 평생 물어온 질문
我究竟是誰 這輩子都在疑惑的問題

아마 평생 정답은 찾지 못할 그 질문
大概這輩子都找不到解答的這個問題

나란 놈을 고작 말 몇 개로 답할 수 있었다면
若是用三言兩語就能概括名為我的這個傢伙

신께서 그 수많은 아름다움을 다 만드시진 않았겠지
神就不會創造出無數個美麗的詞彙了吧

How you feel? 지금 기분이 어때
How you feel? 你現在心情如何

사실 난 너무 좋아 근데 조금 불편해
其實我真的很好 但是稍微有些不自在

나는 내가 개인지 돼진지 뭔지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我究竟是狗 還是豬 或是其他 我也不知道了

남들이 와서 진주목걸일 거네
但其他人還是替我掛上珍珠項鍊

칵 퉤
咳 呸

예전보단 자주 웃어
我比從前還更常笑

소원했던 Superhero
曾夢想過的 Superhero

이젠 진짜 된 것 같어
如今似乎真的成真了

근데 갈수록 뭔 말들이 많어
但越走就出現越多聲音

누군 달리라고 누군 멈춰서라 해
有人叫你向前跑 有人叫你停下來

얘는 숲을 보라고 걔는 들꽃을 보라 해
他叫我看看那片樹林 他叫我看看那些花朵

내 그림자, 나는 망설임이라 쓰고 불렀네
我的影子, 我將它稱之為猶豫

걘 그게 되고 나서 망설인 적이 없었네
成為它之後 我就不曾再猶豫過

무대 아래든 아님 조명 아래든 자꾸 나타나
無論在舞台之下或是照明背後 總是經常出現

아지랑이처럼 뜨겁게 자꾸 날 노려보네 (Oh shit)
用著如地熱般炙熱的眼神虎視眈眈地盯著我 (Oh shit)

야 이 짓을 왜 시작한 건지 벌써 잊었냐
呀 難道你這麼快就忘記自己為何要開始嗎

넌 그냥 들어주는 누가 있단 게 막 좋았던 거야
曾經你不過是因為有人聆聽就感到開心的啊

가끔은 그냥 싹 다 헛소리 같아
有時候聽起來全都像是廢話一樣

취하면 나오는 거 알지.. 치기 같아
你也知道 喝醉寫出來的東西.. 蠻幼稚的啊

나 따위가 무슨 music, 나 따위가 무슨 truth
像我這樣的人談什麼 music, 像我這樣的人談什麼 truth

나 따위가 무슨 소명, 나 따위가 무슨 muse
像我這樣的人談什麼聖旨, 像我這樣的人談什麼 muse

내가 아는 나의 흠 어쩜 그게 사실 내 전부
據我所知那些屬於我的缺點 也許那其實就是我的一切

세상은 사실 아무 관심 없어, 나의 서툼
這世界其實毫無關心, 我的毛躁 

이제 질리지도 않는 후회들과
現在不再厭倦和那些後悔們

매일 밤 징그럽게 뒹굴고
一起肉麻地在每個夜裡打滾

돌릴 길 없는 시간들을 습관처럼 비틀어도
即使像是習慣般地扭轉那些無法重來的時光 

그때마다 날 또 일으켜 세운 것, 최초의 질문
每當面臨那些時候 讓我再次振作的, 是最初的疑問

내 이름 석 자 그 가장 앞에 와야 할 But

應該擺在我名字最前方的那個 But

So I’m askin’ once again yeah

Who the hell am I?

Tell me all your names baby

Do you wanna die?

Oh do you wanna go?

Do you wanna fly?

Where’s your soul? where’s your dream?

Do you think you’re alive?

My name is R

내가 기억하고 사람들이 아는 나
我記得大家所認識的我

날 토로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나
為了抒發自己 而由我親自創造出的我

Yeah 난 날 속여왔을지도 뻥쳐왔을지도
Yeah 就算我曾經欺騙了自己 又或是對自己撒了謊

But 부끄럽지 않아 이게 내 영혼의 지도
But 我也不會感到羞愧 這是我靈魂的地圖

Dear myself 넌 절대로 너의 온도를 잃지 마
Dear myself 請你千萬不要失去自己的溫度

따뜻히도 차갑게도 될 필요 없으니까
因為你並不需要變的溫暖或是冷漠

가끔은 위선적이어도 위악적이어도
就算偶爾偽善 又或是偽惡

이게 내가 걸어두고 싶은 내 방향의 척도
這也都是我想奠定屬於我方向的標準

내가 되고 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我想成為得我, 人們所渴望的我

니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내는 나
你所愛的我, 又或是我所創造的我

웃고 있는 나, 가끔은 울고 있는 나
開懷大笑的我, 偶爾哭泣的我

지금도 매분 매순간 살아 숨쉬는 Persona
現在每分 每秒都在呼吸著的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金南俊🥺🥺🥺🥺🥺🥺🥺
七人都輪過的 Intro 又重新來到南俊
前奏一下真的是雞皮疙瘩起來瞬間回到 14 年的嘻哈少年😭💜
用 RAP 填滿整整兩分多鐘的歌曲上班歌清單再+1😎🤣
關於探討自我的歌詞讓我想到 momo 的 어긋
但 Persona 偏向更勇敢、更誠實地接受各種面貌的自己
特別喜歡這句歌詞「내 그림자, 나는 망설임이라 쓰고 불렀네 걘 그게 되고 나서 망설인 적이 없었네 / 我的影子, 我將它稱之為猶豫 成為它之後 我就不曾再猶豫過 」
翻到這句歌詞的時候真心的覺得 哇~~~멋있다!!好帥氣!!!!!!🤩🤩🤩
還有這句像是在向自己喊話的歌詞「Dear myself 넌 절대로 너의 온도를 잃지 마 따뜻히도 차갑게도 될 필요 없으니까 가끔은 위선적이어도 위악적이어도 이게 내가 걸어두고 싶은 내 방향의 척도 / Dear myself 請你千萬不要失去自己的溫度 因為你並不需要變的溫暖或是冷漠 就算偶爾偽善 又或是偽惡 這也都是我想奠定屬於我方向的標準」
延續 Love Myself 系列的宗旨 無論是何種面貌或是何種溫度的自己 都是真實的自我🥰💜